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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퀘스트 사용법 ]
각 퀘스트가 무엇을 하는 것인지, 왜 하는지, 언제 '했다'로 치는지. 앱에서 퀘스트 카드의 ⓘ를 누르면 해당 항목으로 옵니다.
기본 규칙
- XP는 행동에만 붙는다. 성적·검사 결과는 확률만 움직이고 XP는 주지 않는다. 한 일을 정직하게 기록하는 게 유리하게 설계돼 있다.
- 하루의 기준은 새벽 4시. 자정 넘어 끝낸 것도 그날 것으로 친다.
- "안 했다"를 눌러도 벌은 없다. 대신 그 퀘스트는 미룬 만큼 다음에 XP가 더 붙는다(최대 +50%). 밀린 걸 먼저 하는 게 이득.
- 하루에 하나라도 하면 연속 기록이 이어진다. 놓친 날은 연속 보호권이 자동으로 막아 준다(올클리어 3일마다 1개).
- 완료를 취소하면 XP·능력치가 그대로 회수된다. 실수로 눌렀을 때 쓰는 기능이다.
🪞 거울 확언 3회 일일기상 직후
무엇을
거울(카메라가 되면 화면 속 나) 앞에서 확언 4줄을 또렷하게 소리 내어 3번. 버튼을 누른 채로 말하면 한 번으로 센다. 영상은 이 컴퓨터에만 저장되고 아무 데도 안 나간다.
확언을 쓰는 규칙 (주도 모드에서 언제든 고쳐도 됨)
- 질문 금지, 단정형으로. "할 수 있을까?"가 아니라 "앉아 있다."
- 부정어 금지. 뇌는 부정어를 잘 처리하지 못한다. "어렵다"는 어렵다로 남고, "쉽지 않다"는 "쉽다"로 남는다. 안·못·않·없·어렵·막는 같은 말이 들어가면 편집창이 노란 경고를 띄운다.
- 날짜와 장면을 넣는다: "2028년 3월 2일, 입학식에 앉아 있다."
- 한 줄은 오늘의 행동으로: "저녁을 먹고 나면 폰을 거실에 두고 책상에 앉는다." 결과만 상상하는 확언은 오히려 힘을 빼고, 행동이 붙은 확언이 실행률을 올린다는 게 연구 결과다.
- 마지막 줄은 정체성: "나는 매일 앉는 사람이다."
확언은 하다 보면 계속 바뀐다. 바뀔 때마다 이전 버전이 저장되니(v1, v2…) 마음껏 고쳐라. 마지막 버전이 제일 좋은 법이다.
🌅 06:40 기상 · 폰은 알람만 쓰고 잤다 / 🌙 24:30 전 취침 일일08:00 확인 알림
수능은 08:40에 시작하고 뇌는 일어난 지 2시간 뒤에 100%가 된다. 알람은 폰으로 맞춰도 된다 — 조건은 잠들기 전에 폰을 만지지 않은 것. 아침 8시 알림이 오면 어젯밤 취침과 오늘 기상을 한 번에 체크한다.
📱 잠금화면에 문장 설정하기 한 번
잠금화면 배경에 "지금 이 행동은 대학을 갈 수 있는 행동인가?"를 써 둔다(사진 앱에서 글자 넣기 → 배경화면 설정). 폰을 켤 때마다 눈에 들어오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. 이건 확언이 아니라 멈춤 장치라서 질문형이고, 확언에는 절대 섞지 않는다.
🎧 등교 영어 듣기 / 하교 영어 듣기 월~금07:50 · 18:30 알림
무엇을 듣나
EBSi(ebsi.co.kr, 앱도 있음)에서 무료로 받는 평가원·학평 영어 듣기 기출 음원. 회차당 17문항, 약 25분. 문제지 PDF와 스크립트(대본)도 같이 받는다. 교재를 살 필요 없다.
어떻게
- 등교: 한 회차를 그대로 듣고, 폰 화면의 문제지에 답만 표시한다. 멈추지 않는다.
- 하교: 같은 회차를 스크립트를 보면서 다시 듣는다. 틀린 문항만 3번 따라 말한다(섀도잉). 틀린 이유가 "단어를 몰라서"면 그 단어를 어휘장에 적는다.
- 일요일 퀘스트에 "듣기 모의 1회+오답"이 따로 있다. 평일 5회차 + 일요일 1회차 = 주 6회차.
완료 기준
등교 카드는 한 회차 다 들었으면, 하교 카드는 스크립트로 다시 들었으면 '했다'.
왜: 듣기 17문항을 다 맞히면 나머지 28문항 중 절반만 맞혀도 80점이다. 80점이 영어 2등급 목표선. 듣기는 매일 25분씩 두 달이면 만점권에 들어가는, 가장 확실한 투자다.
🔤 영어 어휘 30분 모드 일일20:00 알림
- 카드를 누르면 30분 타이머가 시작된다. 폰은 뒤집어 두고 단어장만 본다.
- 끝나면(알림이 온다) 공부한 페이지를 사진으로 찍는다. 찍는 순간 퀘스트 완료 + XP.
- 사진 속 단어는 자동으로 읽혀 '단어 던전'에 들어간다. 다음 날 방과 후 알림(16:40)이 오면 5분 복습 — 뜻 고르기, 예문 빈칸, 오늘의 문장 3개.
- 맞힌 단어는 1·3·7·14·30일 뒤에 다시 나오고, 틀린 단어는 다음 날 다시 나온다. 몇 개를 외웠는지는 세지 않는다. 30분과 페이지만 기록한다.
왜 30분인가: 실기 과제가 몰리는 주에도 이것만은 매일. 같은 단어를 열 번 만나는 구조를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이 관리한다.
❓ 오늘 수업에서 '왜?' 하나 적기 — 3단계 일일 → 주간 → 월간
1단계 · 매일 (16:30 알림) — 수업 중 떠오른 "왜?"를 한 줄 적는다. 그게 전부. 선생님께 안 간다. 시스템이 '질문의 사다리'로 등급을 매기고(단순 이해 → 원리 → 수준 높은 질문 → 본질 탐구) 한 단계 올린 버전을 보여 준다. 이건 연습이다.
2단계 · 매주 일요일 — 적어 둔 질문 중 하나를 골라 먼저 내가 조사하고 풀어 본다(반 쪽). 책 한 권, 자료 하나, 직접 세어 본 것 하나.
3단계 · 한 달에 한 번 — 조사한 것을 들고 그 과목 선생님께 가서 5분. "이런 질문이 생겨서 이렇게 찾아봤는데, 여기서 막힙니다."
왜 이게 세특이 되나
과목별 세특 500자는 선생님이 직접 본 장면으로 쓴다. 성적 1등급이어도 "성실함, 우수함" 같은 평가어만 있는 학생부는 사정관이 C를 준다(윤윤구 특강). 반대로 "○○이 왜 그런지 물은 뒤 스스로 △△를 조사해 와서 □□라는 한계를 지적했다"는 문장은 A 증거가 된다. 그 문장은 3단계에서 나온다. 1·2단계 없이 3단계만 하면 선생님 눈에는 '질문 흉내'로 보이고, 매일 찾아가면 부담만 된다.
- 기재를 부탁하지 않는다. 부모가 대신 가지 않는다(청탁). 보여주고 물어보기만 한다.
- 질문 노트는 앱에 쌓인다. 2년 뒤 면접 때 "질문을 어떻게 키워 왔는지"의 증거가 된다.
✍️ 혼자 손으로 문제 푼 시간 일일22:00 알림
카드를 누르면 30분 단위 버튼이 뜬다(30·60·90·120·150·180+). 강의를 들은 시간은 빼고, 내 손으로 문제를 풀거나 말로 설명해 본 시간만 넣는다. 강의를 들은 날은 같은 분량을 혼자 다시 푸는 게 원칙(70:30). 기록 탭에서 주간 그래프로 보이고, 14일 평균이 확률의 '혼자 푼 시간' 요인이 된다(하루 120분이면 만점).
왜: 모의고사 4·5·6등급은 "공부를 흉내 내는" 구간이라는 게 특강의 진단이다. 흉내인지 아닌지는 딱 하나로 갈린다 — 혼자 손으로 푼 시간.
🦋 강 진도형 퀘스트 (나비효과 · 영어 구문 · 통합사회) 요일별19:00 알림
『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 입문편』은 EBS 국어 개념 교재(강의는 EBSi 무료)로, 1권 문학 30강 + 2권 독서·문법 30강 = 60강이다. 화·금 70분에 1강: 강의 45분 + 개념 Quiz를 혼자 푼다. 완료할 때 "몇 강까지"를 입력하면 진도 바가 오르고, 남은 기간 대비 필요한 주당 강수와 예상 완강일을 보여 준다.
- 12월까지 1권 문학 30강, 겨울방학에 2권 — 이 속도면 목표일 안에 끝난다.
- 수능 편은 지금 판이 아니라 2028 수능 대비판(2026년 10~11월 출간)을 산다. 2028 수능부터 국어 선택과목이 없어지기 때문.
- 영어 구문·통합사회 교재는 총 강 수를 주도 모드에서 넣으면 같은 방식으로 돌아간다. 넣기 전에는 체크 퀘스트로 동작한다.
📖 국어 지문 2개, 시간 재지 않고 정확하게 일일21:00 알림
지금은 속도가 아니라 정확도다. 지문 2개를 풀고 해설로 모든 선지의 근거를 지문에서 찾는다. 3월부터 시간을 잰다. (지문·해설을 찍으면 어휘·개념 복습 카드가 만들어지는 기능은 곧 추가된다.)
🎒 여행 모드 · 시험 기간 모드
- 여행 모드(수학여행 9/28~9/30): 일일 퀘스트가 전부 면제되고 연속 기록은 그대로 이어진다. 확언만 남아 있다 — 숙소에서 30초. 일정표 사진을 올리면 그 시각에 즐거운 알림이 온다.
- 시험 기간 모드: 수능 블록·탐구 퀘스트가 숨고 내신 퀘스트만 남는다. 기말 3주 전에 켠다.
- 둘 다 주도 모드 → 기간 일정에서 날짜만 넣으면 된다.
🔔 알림 켜기 (아이폰)
- 사파리로 https://engine.tail73238a.ts.net 을 연다(집 밖에서도 됨) → 내 이름 → 비밀번호 → 공유 버튼 → 홈 화면에 추가.
- 홈 화면 아이콘으로 다시 열고(사파리 말고), 주도 모드 → 알림 켜기 → 허용.
- 알림을 탭하면 앱이 열리며 했다 / 안 했다 화면이 뜬다. (안드로이드는 알림 안에 버튼이 바로 뜬다.)
- 알림 시각은 퀘스트마다 주도 모드에서 바꿀 수 있다.
아이폰은 홈 화면에 추가한 웹앱에만 알림을 허용한다(iOS 16.4 이상). 서버(집 컴퓨터)가 켜져 있어야 알림이 간다.
🧭 주도 모드
이 게임의 주인은 하는 사람이다. 확언, 퀘스트 제목·요일·알림 시각, 기간 일정, 교재 총 강 수, 실제 시험 결과 입력까지 전부 본인이 바꾼다. 바꾼 내역은 '최근 변경'에 남아서 부모는 가끔 들여다보기만 한다. 실제 지표(등급·정답률 등)를 정직하게 넣을수록 확률 숫자가 진짜가 된다.
⚡ 예현 전용 메모
- 10/29 전형일까지 매일 저녁 19:00~20:30 블록이 알림으로 순서대로 온다: 지각속도 → 어휘 → 응용계산 → 도형 → 오답 → 교재 진도.
- 교재 진도는 쪽수로 입력한다(오늘 어디까지). 총 쪽수가 실제 책과 다르면 주도 모드에서 고친다.
- 10/4부터 면접 답변 1분 녹음, 10/10부터 일요일 가족 모의면접이 자동으로 켜진다.
- 영상 최종본(10/11)이 완성되는 순간 확률이 크게 뛴다 — 미제출 0점 → 26~30점이기 때문.